2025년 마을지원활동가 이지혜
rkddbwjd9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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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10:57
어떤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 청라에 살고 있는 이지혜라고 합니다. 현재 마을지원활동가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그 전에는 마을공동체 템리드에서 회원으로 있기도 했어요.
지혜님은 청라에서 언제부터 거주하셨어요?
- 파주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남편 직장 따라 9년 전에 청라로 이사를 왔어요.
꽤 오래 있었네요? 청라에 살아보니 이게 가장 좋다! 라는 점이 있나요?
- 음.. 일단 맛있는 카페, 식당이 많아요!! 처음 청라 왔을 땐 아는 지인도 친구도 가족도 없나 보니깐
동네에 적응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저만의 카페, 식당이 있어요~
딱 한 군데 추천하고 싶은 카페를 추천한다면 어디인가요?
- ‘초가오’라는 카페에요. 지나가면서 외관으로 보기엔 쉽게 들어가기 어려운 카페거든요.
약간 레게풍이 나는 카페인데요. 들어가면 자리도 많지 않고 영업시간도 짧고 오래 앉아 있다가 가기 어려운 곳이에요.
근데 이런 점들을 다 잊게 만들 만큼 커피가 정말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불편한 걸 잊게 만드는 곳이에요.
커피를 좋아하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
지혜님의 초가오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웃음) 청라에 있는 상가들을 다니면서 정을 붙이고 내 동네다 ~ 싶었을거 같아요!!
그럼 어떤 과정에서 마을지원활동가를 하게 되었어요?
- 템리드라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할 때 마을지원활동가분이 있었어요! 저분은 뭐하는 분일까?
궁금했는데 저희 활동에 참여도 하시고 서류 같은 것도 지원해주시고 활동하는데 필요한거 있으면 알려주시고 하면서
마을활동이 더 활성화되도록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분 이름은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우리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마을지원활동가 해보라고 권유하시더라고요.
진짜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기억하고 있다가 얼마뒤에
우연히 마을지원활동가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보게 되고 지원하게 되었어요.
아직 마을지원활동가를 시작한지 6개월도 안됐지만 어떤가요?
- 활동가 모집 전에 교육 받고 선정되고 회계교육 지원해드리고 난 뒤에 지금 선거 이슈로
잠시 활동이 중지되어 있다 보니깐 아직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는 않아요(웃음)
점점 지원하는 부분이 많아지겠죠?
네 물론이죠!! 지혜님 말대로 지금 보조금을 사용하기 전이라 회계지원 부분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7월 이후부터는 너무 바빠질지도 몰라요.
마을공동체들도 활동을 잠시 멈춘 곳들이 많다 보니깐 활동을 들여다볼 기회도 별로 없을꺼고요.
- 네네 그래도 활동 변경되는 사항들이나 센터에서 전해준 안내사항 전달하기 위해 대표님들이랑 회원님들 만나면 신기해요!
어떤 것이 신기해요?
- 마을, 즉 동네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고,, 그리고 재주들이 다 너무 많으시고 다들 선한 마음들이 철철 넘치세요^^
그런 분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열심히 살아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벌써 마지막 질문인데요. 아직 주민들을 아주~~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혜님이 살면서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풀어가나요?
- 음,, 저는 솔직하게 말해요. 저의 감정과 생각을요. 이게 어떻게 보면 독이 될 수도 있지만
결국엔 솔직하게 말해야 서로 오해가 없고 상대방을 이해하기 쉬워지더라고요. 각자만의 사정이 있는거 잖아요.
저의 입장을 말하면서 왜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상대방도 본인의 입장을 말할 때 잘 들어봐요.
내 입장만 맞는 줄 알았는데 상대방 입장이 되보면 다 이해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럼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고 상대방과 관계도 풀리더라고요.
용기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한다는 건 겉으로 봤을 땐 상대방과 대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서로를 더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네요! 저도 지혜님과 인터뷰하면서 하나 배워가요!
앞으로 남은 마을공동체 지원도 잘 부탁드려요~
- 청라에 살고 있는 이지혜라고 합니다. 현재 마을지원활동가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그 전에는 마을공동체 템리드에서 회원으로 있기도 했어요.
지혜님은 청라에서 언제부터 거주하셨어요?
- 파주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남편 직장 따라 9년 전에 청라로 이사를 왔어요.
꽤 오래 있었네요? 청라에 살아보니 이게 가장 좋다! 라는 점이 있나요?
- 음.. 일단 맛있는 카페, 식당이 많아요!! 처음 청라 왔을 땐 아는 지인도 친구도 가족도 없나 보니깐
동네에 적응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저만의 카페, 식당이 있어요~
딱 한 군데 추천하고 싶은 카페를 추천한다면 어디인가요?
- ‘초가오’라는 카페에요. 지나가면서 외관으로 보기엔 쉽게 들어가기 어려운 카페거든요.
약간 레게풍이 나는 카페인데요. 들어가면 자리도 많지 않고 영업시간도 짧고 오래 앉아 있다가 가기 어려운 곳이에요.
근데 이런 점들을 다 잊게 만들 만큼 커피가 정말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불편한 걸 잊게 만드는 곳이에요.
커피를 좋아하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
지혜님의 초가오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웃음) 청라에 있는 상가들을 다니면서 정을 붙이고 내 동네다 ~ 싶었을거 같아요!!
그럼 어떤 과정에서 마을지원활동가를 하게 되었어요?
- 템리드라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할 때 마을지원활동가분이 있었어요! 저분은 뭐하는 분일까?
궁금했는데 저희 활동에 참여도 하시고 서류 같은 것도 지원해주시고 활동하는데 필요한거 있으면 알려주시고 하면서
마을활동이 더 활성화되도록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분 이름은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우리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마을지원활동가 해보라고 권유하시더라고요.
진짜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기억하고 있다가 얼마뒤에
우연히 마을지원활동가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보게 되고 지원하게 되었어요.
아직 마을지원활동가를 시작한지 6개월도 안됐지만 어떤가요?
- 활동가 모집 전에 교육 받고 선정되고 회계교육 지원해드리고 난 뒤에 지금 선거 이슈로
잠시 활동이 중지되어 있다 보니깐 아직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는 않아요(웃음)
점점 지원하는 부분이 많아지겠죠?
네 물론이죠!! 지혜님 말대로 지금 보조금을 사용하기 전이라 회계지원 부분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7월 이후부터는 너무 바빠질지도 몰라요.
마을공동체들도 활동을 잠시 멈춘 곳들이 많다 보니깐 활동을 들여다볼 기회도 별로 없을꺼고요.
- 네네 그래도 활동 변경되는 사항들이나 센터에서 전해준 안내사항 전달하기 위해 대표님들이랑 회원님들 만나면 신기해요!
어떤 것이 신기해요?
- 마을, 즉 동네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고,, 그리고 재주들이 다 너무 많으시고 다들 선한 마음들이 철철 넘치세요^^
그런 분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열심히 살아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벌써 마지막 질문인데요. 아직 주민들을 아주~~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혜님이 살면서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풀어가나요?
- 음,, 저는 솔직하게 말해요. 저의 감정과 생각을요. 이게 어떻게 보면 독이 될 수도 있지만
결국엔 솔직하게 말해야 서로 오해가 없고 상대방을 이해하기 쉬워지더라고요. 각자만의 사정이 있는거 잖아요.
저의 입장을 말하면서 왜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상대방도 본인의 입장을 말할 때 잘 들어봐요.
내 입장만 맞는 줄 알았는데 상대방 입장이 되보면 다 이해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럼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고 상대방과 관계도 풀리더라고요.
용기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한다는 건 겉으로 봤을 땐 상대방과 대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서로를 더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네요! 저도 지혜님과 인터뷰하면서 하나 배워가요!
앞으로 남은 마을공동체 지원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