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피플엠 마을골동체, 주민이 AI로 만든 마을노래
samaj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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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13:36
"이 노래 가사 어때요? 후렴구는 '너와 함께한 우리 동네'로 하고 싶어요."
AI가 건넨 문장을 보며 참가자들이 미소를 지었다. 처음엔 그저 신기해서 시작한 수업이,
어느새 '나만의 노래'를 만드는 마을 이야기로 바뀌고 있었다.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있는 문화충전소에서 지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AI를 주제로 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지난 7월 27일, 8월 3일, 10일, 17일 현장을 방문했다.
문화충전소는 인천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도보로 15분 이내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
그중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피플엠 제2합주실은 2021년 서구청 58호 문화충전소로 지정되어,
음악과 문화를 잇는 마을 거점 역할을 해왔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AI 무료 교육 - 내가 만드는 마을 노래'였다.
텍스트 생성 AI, 이미지 생성 AI, 음악 생성 도구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노래 한 곡을 완성하는 4회차 수업이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157593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한 아파트 내 피플엠 제2합주실에서 진행됐다.
총 4회차 과정에는 회차당 25명 내외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지역 마을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AI를 통해 노래를 만들어냈다.
참여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한 마을활동가는 "AI 발전이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노래를 만들고 나니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그렇다고 무서워만 할 게 아니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노래 만드는 게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피플엠 마을공동체는 직장인 음악동호회에서 출발해 헌혈캠페인,
기후 변화 대응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 기획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피플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과 음악을 연결하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인천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담아낸 '여행곡 '제작 구상도 밝혔다.
이번 4회차 과정을 통해 약 10곡 내외의 마을 노래가 탄생했다.
만들어진 노래는 앞으로 마을축제에서 재생되거나 성과 공유회에서 발표, 청음회를 통해
서로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좋은 평가를 받은 노래는 지역 가수의 공연 무대에서 활용되는 방안도 추진된다.
조영훈 피플엠 회장은 "AI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누구나 자신의 마을 이야기를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참여자들이 만든 콘텐츠가 하나의 노래, 하나의 여행이야기가 되어 인천의 문화와 공간을 노래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인천광역시 서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I와 마을, 그리고 음악이 만난 여름. 그 특별한 기록은 이제 노래와 영상, 그리고 주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게 됐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157593
AI가 건넨 문장을 보며 참가자들이 미소를 지었다. 처음엔 그저 신기해서 시작한 수업이,
어느새 '나만의 노래'를 만드는 마을 이야기로 바뀌고 있었다.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있는 문화충전소에서 지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AI를 주제로 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지난 7월 27일, 8월 3일, 10일, 17일 현장을 방문했다.
문화충전소는 인천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도보로 15분 이내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
그중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피플엠 제2합주실은 2021년 서구청 58호 문화충전소로 지정되어,
음악과 문화를 잇는 마을 거점 역할을 해왔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AI 무료 교육 - 내가 만드는 마을 노래'였다.
텍스트 생성 AI, 이미지 생성 AI, 음악 생성 도구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노래 한 곡을 완성하는 4회차 수업이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157593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한 아파트 내 피플엠 제2합주실에서 진행됐다.
총 4회차 과정에는 회차당 25명 내외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지역 마을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AI를 통해 노래를 만들어냈다.
참여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한 마을활동가는 "AI 발전이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노래를 만들고 나니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그렇다고 무서워만 할 게 아니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노래 만드는 게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피플엠 마을공동체는 직장인 음악동호회에서 출발해 헌혈캠페인,
기후 변화 대응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 기획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피플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과 음악을 연결하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인천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담아낸 '여행곡 '제작 구상도 밝혔다.
이번 4회차 과정을 통해 약 10곡 내외의 마을 노래가 탄생했다.
만들어진 노래는 앞으로 마을축제에서 재생되거나 성과 공유회에서 발표, 청음회를 통해
서로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좋은 평가를 받은 노래는 지역 가수의 공연 무대에서 활용되는 방안도 추진된다.
조영훈 피플엠 회장은 "AI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누구나 자신의 마을 이야기를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참여자들이 만든 콘텐츠가 하나의 노래, 하나의 여행이야기가 되어 인천의 문화와 공간을 노래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인천광역시 서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I와 마을, 그리고 음악이 만난 여름. 그 특별한 기록은 이제 노래와 영상, 그리고 주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게 됐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157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