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에는 1강 때 들은 강의를 토대로 활동가들과 직원들이 생각하는 마을공동체는 무엇인지 정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서로의 마을공동체 경험을 나누며 공감하고 지지와 응원해 주었습니다.
1. 좋아좋아(상대방의 의견에 토달지 않고 디스하지않기)
2. 많이많이(다다익선- 생각에 생각을 더하기)
3. 서로서로(돌아가며 서로 이야기하기, 독점하지않기)
이와 같은 워크숍 원칙을 정해 모두들 마을공동체에 대한 자기 생각과 느낌을 공유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가분들과 직원들이 생각을 모아모아 마을공동체활동은 무엇일까 고민하여 정의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을공동체활동이란? "마을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즐겁게 성장하는 것을 응원하는 일", "즐겁게 소통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으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