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새싹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6일은 관악구 마을활동가 여용옥선생님이 해주시는 관악구 마을활동의 이야기를 듣고 마을활동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2일은 여러 마을활동이야기를 우리의 마을활동으로 상상해보며 기획해보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월 6일에 재난 속 공동체라는 주제로 코로나, 기후변화 등으로 공동체의 활동이 지속할 수 있도록 어떻게 주민들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