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한다는 강사님의 얘기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일생을 함께 하고 있는 우리 곁에 가까이 있었던 한지를 공예라는 이름으로 만나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 보는거라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시작하였는데 몰입도가 너무 좋아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한지공예를 하면 스트레스를 잊어버리게 된다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강사님과 보조강사님은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제일 좋아보이는 건 당연한 결과겠지만 좋은 기회를 주신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준비해 주신 다과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후기를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